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최불암의 빈소에 고인을 추억하는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혜자는 취재진과 만나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비통한 표정으로 "마지막이란 생각이 안 든다. 내가 얼마나 오래 살겠나"라며 "곧 만난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이라 하지 마라"며 "생각하…그게 왜 마지막이냐"고 되묻기도 했다. 고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는 "이제 곧 만나자고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저 사람에 대한 추억도 많고 다 기억하면서 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빈소에서 확인된 김혜자의 발언
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최불암의 빈소에 고인을 추억하는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혜자는 취재진과 만나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비통한 표정으로 "마지막이란 생각이 안 든다. 내가 얼마나 오래 살겠나"라며 "곧 만난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이라 하지 마라"며 "생각하…그게 왜 마지막이냐"고 되묻기도 했다. 고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는 "이제 곧 만나자고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저 사람에 대한 추억도 많고 다 기억하면서 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2년 부부' 인연, 드라마 전원일기로 쌓은 시간
김혜자와 최불암은 '22년간 부부'로 불릴 만큼 오랜 세월 드라마에서 함께해 온 사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MBC 일일극 '개구리 남편'(1969)에서 시작해 드라마 '전원일기'를 거쳐 '궁'(2006)까지 여러 작품으로 이어졌다.
고인의 건강 상태와 장례 일정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이어왔으나,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로 확인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이다.
지금 확인된 것과 아직 단정할 수 없는 것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은 김혜자가 빈소에서 보인 발언과 눈물, 그리고 두 사람이 여러 작품에서 쌓아온 인연, 고인의 건강 악화 경위와 발인·장지 일정으로 요약된다. 다만 고인의 건강 악화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졌다"는 표현 그대로, 구체적인 진단명이나 경과까지 공식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라는 점에서 추가 단정은 어렵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은 김혜자가 빈소에서 보인 발언과 눈물, 그리고 두 사람이 여러 작품에서 쌓아온 인연, 고인의 건강 악화 경위와 발인·장지 일정으로 요약된다. 다만 고인의 건강 악화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졌다"는 표현 그대로, 구체적인 진단명이나 경과까지 공식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니라는 점에서 추가 단정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