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 이진욱 센터장이 독일을 방문해 갑상선 단일공 로봇수술을 선보였다. 이 수술법이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술은 현지 외과 전문의인 안드레아스 질케 교수가 처음으로 집도했으며, 이진욱 센터장이 수술 전 과정을 밀착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독일에서 처음 선보인 단일공 갑상선 로봇수술
아인병원 이진욱 센터장이 독일을 방문해 갑상선 단일공 로봇수술을 선보였다. 이 수술법이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에서 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술은 현지 외과 전문의인 안드레아스 질케 교수가 처음으로 집도했으며, 이진욱 센터장이 수술 전 과정을 밀착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술을 받은 환자와 경과
이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우측 갑상선에 3cm 크기의 여포성 종양이 발견된 50세 여성이다. 목에 흉터를 남기지 않는 수술을 원해 유럽 전역의 의료진을 수소문했고, 이진욱 센터장의 방문 일정에 맞춰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은 이진욱 센터장의 지도 아래 2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진욱 센터장이 밝힌 방문 취지
이진욱 센터장은 이번 독일 방문에 대해 국내에서 개발하고 축적한 SPRA 수술 경험과 술기를 현지 의료진에게 전수해 실제 임상에 정착시키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수술 교육과 학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 이 소식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 사례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점을 넘어, 국내에서 축적된 단일공 로봇수술 술기가 유럽 현지 의료진에게 직접 전수되고 임상에 적용됐다는 사실 때문이다. 독일 현지 전문의가 집도하고 한국 의료진이 지도하는 구조로 진행됐다는 점이 이 수술을 기존 보도와 구분 짓는 핵심 내용이다.
국내 단일공 로봇수술 현황과의 연관성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병원 측에 따르면 이는 경인지역에서 최단기간에 이룬 기록이다. 이 병원은 최근 새로운 수술법 도입과 적용 범위 확대에도 나섰다. 국제성모병원은 골반장기탈출증과 자궁근종 등 부인과 질환을 비롯해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두경부암, 담낭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단일공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로봇수술센터장인 산부인과 김수림 교수는 복부를 절개하지 않고 질을 통해 복강에 접근하는 질식 자연공 내시경수술(vNOTES)을 시행한 바 있다. 이 두 소식은 각각 별도의 병원과 의료진이 전한 내용으로, 국내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의 축적된 경험이 다양한 질환과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흐름을 함께 보여준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병원 측에 따르면 이는 경인지역에서 최단기간에 이룬 기록이다. 이 병원은 최근 새로운 수술법 도입과 적용 범위 확대에도 나섰다. 국제성모병원은 골반장기탈출증과 자궁근종 등 부인과 질환을 비롯해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두경부암, 담낭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단일공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로봇수술센터장인 산부인과 김수림 교수는 복부를 절개하지 않고 질을 통해 복강에 접근하는 질식 자연공 내시경수술(vNOTES)을 시행한 바 있다. 이 두 소식은 각각 별도의 병원과 의료진이 전한 내용으로, 국내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의 축적된 경험이 다양한 질환과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흐름을 함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