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관중석에 '51 YEARS'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 현수막은 맨체스터 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유죄 판단을 조롱하는 의미로 등장했다.
올드 트래퍼드에 다시 등장한 '51 YEARS'
지난 10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관중석에 '51 YEARS'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 현수막은 맨체스터 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유죄 판단을 조롱하는 의미로 등장했다.
이 현수막이 처음 등장한 배경
이 현수막은 과거 맨유 팬들이 맨시티의 오랜 무관 기간을 놀리기 위해 사용해온 상징적인 응원도구로, 처음 등장한 것은 2000년이었다. 이번에 다시 등장한 배경에는 맨시티의 재정 문제를 둘러싼 오랜 논란이 자리하고 있다. 핀투라는 인물이 맨시티의 재정 문제를 처음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메일 자료를 확보했으며, 이 자료는 2018년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보도로 이어졌다. 문제가 된 기간은 2009~2010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로 확인됐다.
독립위원회의 유죄 판단과 구단의 입장
독립위원회는 최근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의 중대한 재정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을 내렸다. 이에 대해 구단은 모든 잘못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독립위원회는 최근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의 중대한 재정 규정을 위반했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을 내렸다. 이에 대해 구단은 모든 잘못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