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요 드라마 '닥터X'가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평균 14.7%, 최고 순간 시청률은 17.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시간대 토요 미니시리즈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회 방송에서 확인된 시청률 수치
SBS 토요 드라마 '닥터X'가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평균 14.7%, 최고 순간 시청률은 17.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시간대 토요 미니시리즈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닥터X'는 어떤 작품인가
'닥터X'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김지원에게는 첫 의학 드라마 도전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구서대학병원을 평정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았다. 작품은 구서대학교병원 외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된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바로잡아가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누아르 드라마로 소개된다. 계수정은 불필요한 관습을 거부하고 오직 실력으로 부조리한 카르텔에 맞서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
2회 방송에서 그려진 주요 장면
이날 방송에서는 환자의 지위와 권력을 우선순위에 두는 구서대학교병원의 관행에 반기를 드는 '용병 의사' 계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체적으로 계수정은 응급환자 이주희(유나)를 이송하기 위해 VIP 환자 박광철(김기천)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그의 휠체어를 빼앗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병원의 질서를 뒤흔드는 계수정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외과의들은 인턴 박태경(김우석)에게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도록 시키는 장면도 이어졌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계수정이 집도했던 수술을 받은 환자가 두 달 만에 사망했다는 사실이 언급되고, 관련 기사 사진 속에서 계수정의 얼굴이 포착되면서 그의 과거를 둘러싼 의혹이 대두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자의 지위와 권력을 우선순위에 두는 구서대학교병원의 관행에 반기를 드는 '용병 의사' 계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체적으로 계수정은 응급환자 이주희(유나)를 이송하기 위해 VIP 환자 박광철(김기천)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그의 휠체어를 빼앗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병원의 질서를 뒤흔드는 계수정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외과의들은 인턴 박태경(김우석)에게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도록 시키는 장면도 이어졌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계수정이 집도했던 수술을 받은 환자가 두 달 만에 사망했다는 사실이 언급되고, 관련 기사 사진 속에서 계수정의 얼굴이 포착되면서 그의 과거를 둘러싼 의혹이 대두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