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현장을 둘러싼 조사가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언급된 지뢰는 총 4개로 늘어난 상태다. 사고 당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 18명 가운데 2명이 중상을,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 현장서 지뢰가 계속 발견되는 이유
DMZ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현장을 둘러싼 조사가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언급된 지뢰는 총 4개로 늘어난 상태다. 사고 당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 18명 가운데 2명이 중상을,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이 밝힌 중간 조사 결과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아군이 해당 구역에 지뢰를 매설한 기록이 없다는 점과 부상 장병의 장구류에서 TNT 성분 및 갈색 계열의 이물질이 검출됐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합참은 28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아군 지뢰 매설 기록이 없는 점과 부상 장병 장구류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된 점 등을 근거로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발표는 어디까지나 중간 결과였으며, 최종 결론에 이른 것은 아니었다.
현장 조사와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논란
군은 현장 조사를 계속 진행했는데, 발표에 나선 양 작전부장은 “오늘 현장 조사는 08시 10분부터 12시 10분까지 총 37명이 투입됐다”며 아직 최종 결론은 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장병들이 목함지뢰를 목격했다고 진술했음에도 군의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안전 문제로 인해 폭발 원점에 접근하지 못한 상황도 있었다. 군은 잔해 분석을 통해 이번 주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에 대한 실효적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은 점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앞으로 남은 절차
합참은 “우리 군과 유엔사는 추가 조사 실시 후 최종 조사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설명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혀, 이번 발표가 마무리 단계가 아니라 진행 중인 조사의 일부임을 분명히 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지뢰 개수, 최초 목격 진술과의 차이, 합참의 중간 판단 근거, 그리고 후속 조사 계획으로 요약되며,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뢰의 정확한 출처나 매설 경위에 대한 단정적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합참은 “우리 군과 유엔사는 추가 조사 실시 후 최종 조사결과를 국민 여러분께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설명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혀, 이번 발표가 마무리 단계가 아니라 진행 중인 조사의 일부임을 분명히 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지뢰 개수, 최초 목격 진술과의 차이, 합참의 중간 판단 근거, 그리고 후속 조사 계획으로 요약되며,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뢰의 정확한 출처나 매설 경위에 대한 단정적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