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대표팀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경기를 하루 앞둔 시점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두고 “설명이 필요 없는 대단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내일은 손흥민에게 실점하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상대 공격의 핵심으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한국전 앞두고 나온 벤탄쿠르의 발언
우루과이 대표팀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경기를 하루 앞둔 시점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두고 “설명이 필요 없는 대단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내일은 손흥민에게 실점하지 않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상대 공격의 핵심으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토트넘에서 쌓은 두 선수의 인연
벤탄쿠르와 손흥민은 단순한 국가대표 상대가 아니다. 벤탄쿠르가 2022년 1월 토트넘에 입단한 뒤, 손흥민이 지난해 8월 팀을 떠날 때까지 두 선수는 약 3년 반 동안 같은 팀에서 뛰었다. 두 선수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 적으로 마주하는 순간도 아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도 각각 우루과이와 한국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 같은 배경은 벤탄쿠르가 이번 경기에서 유독 손흥민을 콕 집어 언급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우루과이 대표팀이 처한 상황
우루과이는 디에고 포를란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지난 24일 일본과의 원정 친선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우루과이는 이번 한국전에서 반전을 노리는 상황이다. 벤탄쿠르는 한국전 승리 의지도 강하다는 입장을 나타냈으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그는 선수단 분위기도 좋다며 승리를 자신했고, 선수들 모두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탄쿠르에게 익숙한 무대, 서울
벤탄쿠르에게 한국은 낯선 곳이 아니다. 그는 한국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우루과이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벤탄쿠르에게 한국은 낯선 곳이 아니다. 그는 한국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우루과이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친선경기를 치른다.